출장이 잦은 직장인이라면 기내 반입 가능한 보조배터리는 필수템입니다.
이동 중 업무, 전화, 이메일을 처리하다 보면 배터리는 금방 소진되죠.
그런데 비행기에서는 모든 보조배터리를 들고 탈 수 있는 건 아닙니다.
이번 글에서는 2025년 항공기 반입 기준에 부합하면서 가볍고 안전한, 그리고 출장 중에도 충분한 용량을 제공하는 보조배터리 추천 TOP 3를 소개합니다.
1. 비행기 기내 반입 보조배터리 기준 (2025년 최신)
국토교통부 및 국제항공운송협회(IATA) 기준에 따르면, 기내에 들고 탈 수 있는 보조배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:
- 100Wh(와트시) 이하 → 대부분 자유롭게 반입 가능
- 100~160Wh → 항공사 사전 승인 필요
- 160Wh 초과 → 기내 반입 불가, 위탁도 불가
※ 일반적으로 20,000mAh 이하 보조배터리는 대부분 100Wh 미만입니다.
2. 출장족을 위한 기내 반입 보조배터리 추천 TOP 3
1️⃣ Anker PowerCore Essential 20000 PD
- 용량: 20,000mAh / 약 74Wh
- 무게: 343g (가벼운 편)
- 특징: USB-C PD 지원으로 노트북, 태블릿 고속 충전 가능
- 기내 반입: ✅ 가능
출장 중 노트북이나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직장인에게 최적입니다. 충전 속도 빠르고, 품질 안정성으로 신뢰도 높은 제품입니다.
2️⃣ 샤오미 3세대 18W 고속충전 보조배터리
- 용량: 10,000mAh / 약 37Wh
- 무게: 약 223g (초경량)
- 특징: 저렴한 가격에 USB-A + USB-C 동시 지원
- 기내 반입: ✅ 가능
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출장족에게 추천! 짧은 출장이나 국내선 비행 시 딱 좋은 모델입니다.
3️⃣ 삼성 EB-P3300 25W PD 보조배터리
- 용량: 10,000mAh / 약 37Wh
- 무게: 200g
- 특징: 삼성 고속 충전 기술 탑재, 갤럭시·노트북 호환성 우수
- 기내 반입: ✅ 가능
삼성 갤럭시 유저라면 최고의 궁합! 출장지에서 빠르게 충전하고 싶은 분들에게 인기 있는 모델입니다.
3. 보조배터리, 기내 반입 시 주의할 점
- 위탁수하물에는 절대 넣지 말 것 (보안검색 시 압수 가능)
- 반드시 기내용 가방 또는 백팩에 소지
- 정확한 Wh 표기가 있는 제품을 선택할 것 (항공사 확인용)
👉 일반적으로 제품에 3.7V × mAh ÷ 1000 = Wh
계산법 적용 예) 10,000mAh × 3.7V ÷ 1000 = 37Wh
4. 마무리하며
출장은 빠른 대응과 효율이 생명입니다.
기내 반입이 가능한 가볍고 고성능 보조배터리는 출장의 필수템이죠.
지금 소개한 보조배터리들은 2025년 최신 항공 규정에 적합하면서도 출장 중 전자기기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된 제품들입니다.
불필요한 스트레스 없이, 스마트하게 출장 다녀오세요!
✈️ 안전하고 빠른 출장의 시작은 기내 반입 가능한 보조배터리 선택부터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