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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에도 어김없이 문화누리카드 신청이 시작되며,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. 저 역시 올해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해 강릉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는데요, 이 카드 하나로 얼마나 알차게 다녀올 수 있는지 리얼 후기로 공유해보려고 합니다.
문화누리카드, 생각보다 훨씬 다양하게 쓸 수 있어요
처음엔 영화나 전시회만 떠올렸지만,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를 제대로 확인해보니 여행사, 고속버스, 철도, 숙박업체 등에도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. 저는 이번 여행에서 다음과 같이 활용했습니다.
- 고속버스 예매: 고속버스모바일 앱에서 카드 등록 후 편리하게 예매
- 숙박비 결제: 인터파크투어에서 숙소 예약 시 사용 가능
- 지역 문화체험: 강릉 오죽헌 입장료, 테라로사 커피박물관 입장 등
실제 지출 내역 공개
항목 | 금액 | 사용처 |
---|---|---|
고속버스 왕복 | ₩34,000 | 고속버스모바일 |
숙소 1박 | ₩55,000 | 인터파크투어 |
입장료 + 체험 | ₩11,000 | 현장결제 |
여행 후 느낀 점
문화누리카드가 단순한 문화 소비가 아닌, 삶의 질을 높이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걸 실감했습니다. 특히 소득이 제한적인 분들에게는 실질적인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죠. 카드 신청은 어렵지 않지만, 사용처 확인은 꼭 미리 해두셔야 합니다.
2025 문화누리카드 신청 정보 요약
- 신청 기간: 2025년 2월 3일 ~ 11월 28일
- 지원 금액: 1인당 연 14만 원
- 신청 방법: 전국 주민센터 방문 또는 문화누리카드 공식 홈페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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